32화 2017-05-26 42분

32화

자신의 몸에 직접 독약을 시험한 한지분은 끝내 목숨을 잃고, 왕연우는 정신을 차린다. 양목노의 계획을 저지하기 위해 철마륵과 왕연우는 함께 대안곡으로 향하고…

31화 2017-05-25 42분

31화

왕연우의 해약을 얻기 위해 철마륵은 양목노를 아버지로 인정하고, 군사 회담에 양목노와 함께 나타난 철마륵을 보고 공공아는 크게 실망한다. 태사부에 하녀로 위장해 숨어든…

30화 2017-05-24 42분

30화

양목노를 제거할 계획은 수포로 돌아가고 오히려 안경서는 양목노에게 황위를 양위하라는 협박을 받는다. 결정적인 순간에 차마 양목노를 죽일 수 없었던 철마륵은 실의에 빠져 술을 마시고…

29화 2017-05-23 42분

29화

수양성을 공격해 온 양목노와 교전을 치르던 단규장은 양목노가 철곤륜이었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양목노의 손에 단규장까지 죽자 철마륵은 비통함에 마음이 아프지만...

28화 2017-05-22 42분

28화

한지분은 아버지의 죽음에 슬픔을 금치 못하고, 철마륵 일행은 위기에 놓인 수양성의 백성을 지키기 위해 수양성으로 향한다. 배를 주리는 병사들이 안타까워 적군 진영에서 식량을 훔쳐온 공공아는…

27화 2017-05-19 42분

27화

황궁에서 철마륵이 이미 죽었다는 말을 들은 공공아와 왕연우는 그 말을 믿지 않고, 계속 철마륵을 찾아 헤맨다. 대장간에서 조용히 살기로 결심한 철마륵은 왕연우와 한지분이 애타게 자신을 찾는 것을…

26화 2017-05-18 42분

26화

양목노가 철곤륜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철마륵은 혼란에 빠지고, 사악하게 변해버린 아버지의 모습에 절망스러워 한다. 왕연우는 왕룡객의 무덤 앞에서 복수를 다짐하고, 양목노의 손에서 벗어난 철마륵은…

25화 2017-05-17 42분

25화

왕룡객이 붙잡힌 걸 안 왕연우는 그것이 함정인 것을 알지만 위험을 무릅쓰고 낙양으로 향하고, 철마륵도 왕연우가 걱정돼 그 뒤를 따른다. 왕연우와 안경서의 혼례식 당일 왕연우는 안녹산을 죽이려 하지만...

24화 2017-05-16 42분

24화

왕연우의 유모를 통해 뜻밖에 왕연우가 사홍매였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왕룡객은 철마륵에게 왕연우를 부탁하며 일행을 놓아준다. 양목노는 안경서를 부추겨 태자비가 사라진 사실을 숨기고 계속 거사를 준비하고…

23화 2017-05-15 42분

23화

철마륵은 간신히 당시 사홍매를 데려간 자가 왕백통이란 사실을 알게 되고, 안녹산의 아들 안경서는 왕연우에게 정식으로 청혼을 한다. 안녹산이 안경서의 혼례가 끝나면 태자 폐위를 공포할 거란 말을 들은…

22화 2017-05-12 42분

22화

어깨에 난 화상 자국으로 단규장은 공공아가 자신의 친아들임을 다시 한번 확인한다. 철마륵과 공공아는 18년 전 헤어진 사일여의 여식인 사홍매를 찾기 위해 낙양으로 향하던 도중 우연히 금위군 지휘관으로…

21화 2017-05-11 42분

21화

왕연우의 도움으로 공공아는 무사히 하능상을 왕룡객의 손에서 구출해 오고, 우연히 마주친 왕연우와 철마륵은 서로를 그리워하는 마음에 안타까워한다. 하능상에게 청혼을 하던 공공아의 옥패를 보고 단규장은…

20화 2017-05-10 42분

20화

황포에게 전수받은 권법을 연마하다 주화입마에 빠질 뻔한 철마륵은 단규장의 도움으로 위험을 넘긴다. 마음을 잡지 못하는 철마륵을 위해 공공아와 한지분은 동관에서 철마륵이 구했던 난민들을 불러오고...

19화 2017-05-09 42분

19화

태자에게 황제의 자리를 빼앗긴 당현종은 철마륵을 죽여 복수를 하려고 한다. 철마륵과 하능상은 진상의 도움으로 무사히 위험에서 빠져 나오지만 뒤늦게 진상의 죽음을 전해 듣고 비통함에 잠긴다....

18화 2017-05-08 42분

18화

철마륵은 현종에게 동관이 함락되어 장안도 위험하게 되었으니 한중으로 피신하라고 하고, 얼마 안가 장안도 안녹산의 군에 의해 함락된다. 왕룡객에 의해 가서한이 안녹산에게 투항했다는 거짓 소문이 퍼지자…

17화 2017-05-05 42분

17화

감찰군으로 파견한 두건운이 가서한의 수하에 의해 죽임을 당하자 양국충은 다음이 자신의 차례일 거라 불안해 하며, 황제를 찾아가 가서한이 역심을 품었다며 참언하고, 가서한이 출전할 수밖에 없도록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