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년화개월정원 (하) 67화
오택과 다투다 쓰러진 오위무는 임종 직전에 주영에게 오택을 지켜달라는 유언을 남긴다. 심사해는 두명례의 압박에 심성이와 부자지간의 연을 끊지만 뒤로는 두명례와 왕야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방법을 남몰래 모색한다. 주영은 서둘러 북경으로 돌아가는 오택에게 성급한 개혁에 대해 조언을 하지만 돌아오는 건 오택의 날 선 반응뿐이다. 조백석의 예상대로 변법자강운동은 얼마 지나지 않아 광서제의 유폐로 막을 내리고 오택은 역도가 되어 쫓기는 신세가 되는데...
감독: 정흑
출연: 손려, 진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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