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방관 34화
사방 사신이 된 원모는 아술을 언락으로 호송하기 위해 왕곤오, 위지화와 함께 여정을 준비한다. 출발에 앞서 위지화와 왕곤오는 술에 취해 의형제를 맺는다. 위지화와 왕곤오는 몰래 혼인하려고 '호적등본'을 빼돌리다 위지화의 부친에게 발각되고 실랑이를 벌인 끝에 공작은 이들의 결정을 이해하고 언락행을 허락한다. 여행 중 원모는 마침내 사방 사신의 뜻과 아버지가 짊어졌던 책임과 의미를 이해하게 된다. 원모 등은 막북에 도착한 후 다미 왕자를 만나 아술을 보호하기 위해 병사를 빌려줄 것을 요청했지만 다미는 언락의 위협과 내부 압력을 우려해 거절하는데
감독: 조계진
출연: 단건차, 주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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