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방관 22화
왕곤오는 형제들의 원한 때문에 위지화 곁에 머물 자격이 없다며 위지화의 마음을 거절한다. 안수의는 위지화를 여의루에 초대해 마음을 고백하지만 무참히 거절당한다. 강운해는 언락 대사관으로 찾아온 백의객과 밀담을 나눈다. 언락인들이 유랑민에 이어 아술의 맨발까지 보려고 수를 쓰자, 원모는 왕곤오, 위지화와 함께 언락 부사신인 마치문에게서 발목에 나비 문신이 있는 언락 공주를 찾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아술의 확실한 신분을 알기 위해 원모는 사막의 붉은 멋쟁이 나비에 대해 아술에게 묻다가 잠이 든다.
감독: 조계진
출연: 단건차, 주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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