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방관 17화
안 소경은 원모의 유랑민 정착 안을 발표하며 5국 동맹의 재개를 생각한다. 원모는 아술에게 장락호적을 주는 날 술에 취해 좋아한다고 떠나지 말라고 고백한다. 다음날 남아있는 아술을 보며 원모는 행복해하며 사방관으로 출근한다. 우 관주는 안수의와 왕곤오에게 5국을 각각 찾아가 옹국과 동맹하는 것을 조율하라 하고, 서원에 막북과 옥라를 맡기며 동맹에 공을 세운 사람은 사방 사신의 후보가 된다고 한다. 사방관으로 출근하던 위지화는 원모가 다가서자 채찍을 휘두르며 다가오지 말라고 하고 원모는 영문을 몰라한다.
감독: 조계진
출연: 단건차, 주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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