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홍 : 노해웅풍
2020-01-26 88분 15세이상관람가

청일전쟁에서 이긴 일본은 시모노세키조약(마관조약)의 체결로 큰 이득을 보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중국의 남해안을 호시탐탐한다. 흠차대신으로 광동(광둥)에 파견된 장지동은 태도가 미온한 조정과는 달리 전쟁 준비를 추진한다. 민심이 두려운 일본의 비밀조직은 암암리에 일본무술 도관, 현지 사이비조직과 결탁하여 장지동을 납치할 계획을 세우는데…

감독: 맥자선

출연: 조문탁, 무치미야, 유니, 이로병